- 제목
- 영화대사 / 마더 / 남자대사
- 작성일자
- 2017.08.07
공변 : 아이구- 여사님 ... 어서 와. ( 둘러보며 ) 우리가 스따뜨가 좀 빨랐어. 허허. 욕봤어요 오늘 ... 반장한테 얘기 다 들었어. 내 마음이 다 짠해 ! ( 폭탄주 타서 옆의 아가씨에게 주며 ) 여사님 드려 ... 여사 ... 2002 월드컵 생각나나 ? 한일 월드컵. 그때 참 대단했지? 붉은 악마 ! 히딩크 ! ... 안정환이 ! 그죠? 그리구서 금방 4년이 확 지나고 ... 2002 의 감독이 채 가시지도 않았는데, 순식간에 독일 월드컵이 딱 오드라 이말이야. 2006년 ... 4년 이게 참, 얼마나 눈깜짝인지. 경배 딱 4년만 들여보냅시다. 장소도 병원이니까. 교도소 15년 하고는 비할 바가 아니지 ! 여사 ! ... 현실적으로 생각해야돼 ! 지금 이 상황에서 정신병원 4년이면, 법률적 대박이야 대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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