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영화독백/ 스물/ 남자대사
- 작성일자
- 2016.12.12
스물_ 강하늘
자 우린 양 갈래 길에 서 있어
이상과 현실
이전까지 우리가 선택했던 것들에 대한 착오와 실수들은
오래 살지 않았다는 핑계로 면책과 수정이 허용됐었지
근데 이제 오래 살다 본 현재의 우리로썬 좀 더 책임감 있는 선택이
불가피 하다고 본다.
어떤 길을 선택하든 서로의 길을 존중하고 응원하도록 하자
자... 난 이쪽
(뒤로 가려는 치호를 잡고 치호에게)
너 여자 가슴 좋아하지?
뒤돌아 가면 여자 친구 가슴이 아니라 엄마 젖을 빨게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