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한위(왼쪽)가 오는 10월 개최되는 대한민국반려동물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News1 탤런트 이한위, 모델 허애선과 김재인이 2017 대한민국반려동물영화제 홍보대사로 합류했다. 대한민국반려동물영화제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언)는 14일 이 같이 소식을 전하며 "많은 스타들이 영화제의 성공개최를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한위는 바쁜 스케줄에도 지난해 8월 진행된 '반려동물 희망 국토대장정'에 구간 참여자로 나서는 등 평소 반려동물에 관심과 사랑이 남다르다. 허애선과 김재인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타 모델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2017대한민국반려동물영화제 홍보대사로 합류한 모델 허애선(왼쪽)과 김재인. News1   그동안 대한민국반려동물영화제 홍보대사를 수락한 연예인은 모두 40여명에 이른다.'유기견들의 천사'로 불리는 배우 이용녀를 비롯해 '미수다'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 배우 강민태 장민영 박재정, 탤런트 이정용 이현경 정은수 박재정 백봉기, 개그맨 박성광 류경진 이정수 김성희, 가수 진시몬 설유진 버블엑스 베입비부 등이다.이밖에 '강아지 대통령' 이웅종 연암대 교수를 비롯해 이찬종 이삭애견훈련소장, 전 국가대표 마라토너 이봉주, 청학동 김봉곤 훈장, 고지승 메간커피 대표, 페북스타 박에스더 등도 힘을 보태고 있다.대한민국반려동물영화제는 오는 19일 오후 발대식을 갖고, 10월 20~22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앤리조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