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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라스’ 이한위, 독보적 예능감 폭발한 ‘웃음사냥꾼’
작성일자
2016.08.25
<출처:/ MBC 라디오스타 SNS> 독보적 예능감을 폭발했다.  이한위는 거침없는 입담과 재치 넘치는 유머감각을 주체하지 못했다. 수요일 안방극장을 유쾌하게 물들였다. 너도나도 19살 연하 아내를 사로잡은 이한위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끝까지 살아남아라, 홍보행' 특집으로 꾸며졌다. 배우 김수로, 김민종, 이한위, 이동하, 오마이걸 유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한위는 진지한 듯 보였지만 그 안에서 뿜어져나오는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감각으로 '라디오스타'를 뒤흔들었다. 그는 "요즘 젊은 사람들이 인사를 잘 안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우리와 인사 방식이 조금 다른 것"이었다면서 직접 그 모습을 보여줬다. 동공 확장과 안면근육을 쓰면서 손을 곁들인다고 설명, 행동으로 옮겼다. 우스꽝스런 모습에 웃음이 터졌다. 최근 화제를 모으며 막을 내린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선 대사가 없어 고충을 겪었다고 토로했다. 두 명이 너무 시끄러우면 작품이 산으로 갈지도 몰라 자신을 자제시킨 것 같다는 이한위는 "대사 암기가 없어 수월했지만 지문만으로 감정을 표현해야 하니 정말 환장하겠더라"라고 회상했다.  19살 아내와 결혼해 큰 관심을 끌었던 이한위. 그는 "내가 원한 결혼이 아니었다. 19살 어린 여자를 만나면서 결혼을 생각하는 남자는 제 정신이 아니다. 남들이 보기엔 결혼했지만 난 아내의 민원을 받아들인 것"이라면서 "아내가 날 지속적으로 좋아했다. 아내에게 좋아하지 말라고 회유도 했지만 통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옴므파탈 매력을 지닌 이한위는 연예계 대표 노총각 김민종에게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20대 글래머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던 그를 향해 "정신을 차리라"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한위의 매력 포텐이 터진 '라디오스타'에 수요일 심야는 뜨겁게 불타올랐다.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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