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연기아카데미 - 하이틴아카데미:독백 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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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자 연극 독백 / 갈매기 / 니나
작성일자
2019.06.04

그렇지만 저는 잠시라도 좋으니 선생님의 처지가 되어 봤으면 좋겠어요. 제가 선생님을 얼마나 선망하는지 선생님은 아마 모르실 거예요! 인간의 운명이란 참말 가지가지예요. 한편에는 고달프고 눈에 띄지 않는 생활을 보내고 모두가 한결같이 불행한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다른 한편에는 선생님과 같이, 백만명에 한사람 정도일, 선생님같이 재미있고 화기에 차고 의의 있는 생활을 보내시는 분도 계세요선생님은 행복하셔요선생님의 생활은 아름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