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수의 아내이자 유튜버로 활동 중인 강주은이 자신의 인생 첫 작업실을 공개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그는 유튜브 채널 '깡주은'을 통해 '강주은 인생 첫 작업실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본격적인 콘텐츠 제작 공간을 팬들에게 소개했다고 전했다.

강주은은 영상에서 “이제야 작업실이라는 공간을 갖게 됐다”며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 이곳에서 다양한 요리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요리해드리고 싶은 것도 많고, 인생 이야기도 함께 나누고 싶다”며 팬들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그는 주방 외에도 거실에 프로젝터를 설치해 취미와 휴식을 겸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캐나다와 서래마을의 집과는 다른 감성으로 로프트 스타일로 꾸며낸 작업실에 대해 “개인적으로 매우 뜻깊다”고 말하며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강주은은 이전까지 남편 최민수만 전용 작업실을 사용해왔던 점을 언급하며, 부부가 함께 활용하기로 한 점에 대해 기쁨을 드러냈다. 매일 집에서 만나지만 각자의 공간에서 취미 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게 된 점이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강주은은 1994년 최민수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유튜브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