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지먼트 율 - Promotion

 

제목
'최민수 용돈서 깠으니 편하게 들어요'..강주은, 간식차 120만원 결제(깡주은)
작성일자
2025.01.23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5.01.23 06: 30 

 

강주은이 최민수의 용돈으로 간식차를 선물해 남편을 당황케 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깡주은'에는 '강주은이 최민수 촬영장에 깜짝 난입을 한다면?'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업로드됐다.
강주은은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에 출연 중인 남편 최민수를 응원하려고 간단한 도시락을 준비해 촬영장으로 향했다. 동시에 배우들과 제작진을 위해 떡볶이, 순대, 어묵 등 간식차도 불렀다. 

"최민수 용돈서 깠으니 편하게 들어요"..강주은, 간식차 120만원 결제(깡주은)

최민수를 비롯한 '모텔 캘리포니아' 팀은 간식차로 이동했고, 이때 "유성 아빠 용돈에서 깐 거니까 편하게들 들어요^^"라는 문구가 포착됐다. 이를 본 최민수는 "아니 근데 저 살벌한 대사는 뭐냐?"며 충격으로 말을 잇지 못했다.
"최민수 용돈서 깠으니 편하게 들어요"..강주은, 간식차 120만원 결제(깡주은)
강주은은 최민수의 용돈으로 간식차를 준비했고, 최민수는 "내가 한달 용돈 40만원인데, 이거 40만원이냐?"고 물었다. 강주은은 "아니 그건 한달 용돈이고, 이게 한 3개월 용돈이다. 근데 얼마나 좋냐?"며 환하게 웃었다.
최민수는 "조용히 해! 나 용돈 3개월 날아갔다"고 했고, 강주은은 "그래서 용돈을 의미있게, 내가 대신 이렇게 했다. 얼마나 좋아? 우리 모두들 고생했는데 맛있게 자기가 간식을 주는 것"이라고 했다. 이에 최민수는 "아이 헤이트 진주 강씨"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민수는 "그 용돈 얼마나 된다고..40만원인데"라고 했고, 강주은은 "한 3개월 밖에 안 된다. 3개월을 너무 마음 따뜻한 의미있는 그런 비용이다. 그치? 좋은 추억이 되라고. 기분 좋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 hsjssu@osen.co.kr
[사진] '깡주은'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전글
‘모텔 캘리포니아’ 최민수, 캐릭터 착붙 생활 연기
다음글
다음글이 없습니다.